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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영인기술 컨소시움, 유럽엔지니어링사 누르고 WB배전망사업 수주
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일 : 2018-11-30   조회수 :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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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공사 - 영인 - 썬샤인 양곤 컨소시엄이 스페인, 스웨덴 AB社 등

유럽의 글로벌 엔지니어링사들과 경쟁해 534만 달러 규모 월드뱅크 배전망 컨설팅 사업을 수주했다.


한국 전력공사에 따르면 지난 6일 (현지시간) 미얀마 네피도에서 미얀마 전력 에너지부와

534만 달러 규모 WB 배전망 건설 컨설팅 및 설계기준 제정 사업을 계약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결식에는 김갑순 한전 아주 사업 처장과 우윈 카잉 미얀마 전력 에너지부 장관,

윤성수 영인기술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사업은 미얀마 정부가 주도하는 국가단위 전기 공급사업에 대한 입찰 평가지원 및 시공 감리 수행과

미얀마의 배전 설계기준 및 기자재 표준 규격을 제정하는 사업으로 구성되며

사업 착수 후 4년간 수행될 예정이다.


특히 한전은 국내기업 영인기술 주식회사와 현지 법인 썬샤인 양곤 등과 3개사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배전분야에서는 최초로 월드뱅크 사업을 수주했다.


금번 입찰로 스페인 AF Mercados Energy Markets International社, 스웨덴 SWECO International AB社 등

유럽의 국제 컨설팅사들과 경쟁해 수주에 성공한 상황이다.


원문 기사 보기 : http://www.engdaily.com/news/articleView.html?idxno=8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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