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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전력기술인, 58년간 쌓은 노하우로 세계무대에 도전장
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일 : 2019-07-15   조회수 : 2167

김영달 영인기술 회장은 1961년 한국전력공사에 입사해 직접 현장을 발로 뛰어다니면 활동한 엔지니어 1세대다. 외국기술에만 의존하고 있던 당시 전력산업 현장에서 갖은 고생을 하며 기술과 노하우를 체득하고 새로운 기술을 개발하며 경험을 쌓았다. 이런 경험은 1996년 영인기술 설립으로 이어졌다.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린 영인기술이 택한 곳은 미얀마다. 지난 2014년 미얀마 양곤에 현지법인을 세우고 대규모 전력사업을 수주했다. 양곤공장은 2017년 완공했고 미얀마 북부에 230kV Namsam-Mine Pyin-Kengtong 등 3곳에 설치한 변전소도 완공단계다.

 

김회장은 "급변하는 전력시장의 흐름을 파악하고, 지속가능한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사업 다각화와 부가가치가 높은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영인기술은 미얀마 정부의 에너지 정책 변화에 따라 신재생 발전소와 수력 발전소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나주공장을 통해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재생, 신재생 에너지 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또 하나, 김회장이 관심을 쏟는 것은 전력산업에 대한 범정부적인 인식개선이다. 김 회장은 "에너지를 잘 관리하는 나라가 강국"이라며 "그 중심에 전기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 주도하에 경제성장의 밑거름인 전기의 품질을 높이는 것이 국력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영인기술 주식회사-대표인터뷰-01.png

 

기사원문: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07/14/201907140095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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