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인기술은 지난 2021년 10월 28일 전력산업수출 대상 추천위원회에서 주최한
대한민국전력산업 수출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
전력산업수출 대상 추천 위원회에서는 국내수출 불모지인 미얀마 시장 개척을통해
1억불 수출을 갈성하는 등 전력산업 수출 진흥을 통한
국가 경제 및 가회에 기여한 공이 커 이 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전력산업 수출 최고 대상을 수상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영인기술(주) 박순규 사장
영인기술 주식회사는 정치적 사회적 어려움 속에서도 지난 2020년
미얀마 수주 누계액 1억불을 달성한 바 있다.
미얀마 1억불 수출을 달성하는 등 해외시장, 특히 동남아 시장 개척의 공로로 대상을 차지한
김영달 영인기술 대표는 “전력신문 20주년이 되는 이번 해에 대한민국 전력산업수출 대상을 받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현재 영인기술은 회사 노하우가 담긴 기술, 경제, 품질공법을 통해
세계 곳곳에서 실력을 입증받고 있으며 더 나아가 동남아 맞춤형 전력기기 개발을 통해 대한민국 전력기술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영인기술은 1996년 법인 설립 후 엔지니어링 전무회사로 꾸준히 두각을 드러낸 기업으로서,
회사명에도 ‘기술’이라는 말이 들어가 있을 정도로 기술을 중시하고 있는 회사다. 또 발전·송전·변전 플랜트 전문 엔지니어링·설계·감리·정보통신기술 및
계통보호 제어분야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 유수의 기업들과 협력해 전력 설비 국산화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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