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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기술(주), 에퀴노르 전기설비 부문 국내 오너스 엔지니어업체로 선정
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일 : 2023-05-02   조회수 : 331

오너스엔지니어링 분야 글로벌 메이저 영역 중소기업 수주 획기적인 일 평가

에퀴노르…노르웨이 국영 에너지 기업으로 해상풍력 선도하는 글로벌 기업

영인기술…한전 근무 30년이상 전문가 다수 포진한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

아시아 최초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반딧불이 사업 기술 자문 용역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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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기술(주), 에퀴노르 전기설비 부문 국내 오너스 엔지니어업체로 선정

 

 국내 유일의 전기설비 부문 설계·조달·감리 등 토탈 솔루션 프로바이더인 영인기술(대표 김영달)이 세계 해상풍력계를 선도하는 노르웨이 국영 에너지 기업인 에퀴노르의 오너스 엔지니어링 업체로 선정돼 최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제껏 오너스엔지니어링은 해상풍력 사업 등 대규모 프로젝트를 추진함에 있어 발주자 대행 역할을 하는 위치에 있어 글로벌 메이저 영역이었다. 중소기업인 영인기술이 대기업 등 국내외 유수업체들과 당당히 겨뤄 기술력을 인정 받고 수주한 것에 대해 관련업계에서는 상당히 획기적인 일로 받아 들이고 있다.

이로써 영인기술은 에퀴노르가 국내에 수행하고 있는 울산 앞바다 부유식 해상풍력인 반딧불이(Firefly) 프로젝트에 대해 사업 초기단계부터 발생 가능한 리스크를 식별하고 대책을 수립하는 것은 물론 적기에 준공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 자문 용역을 시행하게 된다.

이와 함께 영인기술은 발주자의 관점에서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추진하는데 역할을 다해 나가기 위해 최근 TF(태스크 포스)팀 구성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영인기술의 TF팀은 국내에서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각종 법규, 기준 등에 기술적, 행정적 문제가 없도록 철저한 사전 준비는 물론 인허가 승인까지 한 치의 오차 없는 자문역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 이번 프로젝트와 관련이 있는 한전을 비롯 KPX, 전기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접촉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영인기술을 국내 사업 파트너로 선정한 에퀴노르는 연간 매출 2000억불대와 종업원 2만2천명 규모를 갖고 있는 세계 최고의 글로벌 에너지 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에퀴노르는 신재생에너지인 풍력사업으로 세계를 선도하고 있는데 2017년 세계 최초로 30MW 규모(6MW×5기)의 부유식 해상풍력 단지인 하이윈드 스코틀랜드(Hywind Scotland)에 준공·운영하고 있으며 미국, 북유럽, 아시아 30여개 국가에서 해상풍력 프로젝트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에퀴노르 부유식 해상풍력은 세계 최초의 30MW 하이윈드 스코틀랜드(Hywind Scotland)와 세계 최대 규모인 88MW 하이윈드 탐펜(Hywind Tampen) -아시아 최초의 한국 반딧불이, 동해1 등으로 기술, 실적, 경험, 규모면에서 단연 세계 으뜸이다.

아시아 처음으로 추진되는 울산 앞 바다 70km 밖에 위치한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인 반딧불이(Firefly) 프로젝트는 대략 800MW 규모이며, 2020년대 중후반에 상업운전을 시작한다는 목표를 두고 있다.

에퀴노르의 오너스엔지니어링 업체로 선정된 영인기술(주)는 1996년 한전에서 38년 재직한 김영달 대표가 1996년 법인 설립 후 엔지니어링 전문회사로 꾸준히 두각을 나타낸 기업으로 회사명에 ‘기술’이 들어갈 정도로 기술을 중시하고 있다. 이 회사는 발전, 송전, 변전 플랜트 전문엔지니어링, 설계·감리·정보통신기술 및 계통보호 제어 분야의 독자적인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며 세계 유수 기업들과 협력, 전력설비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특히 한전에 30년 이상을 근무한 경험과 역량을 가진 분야별 기술 전문가가 다수 포진되어 있어 해상풍력 등 대형 프로젝트를 수행하는데 상당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

영인기술은 2020년 중소기업으로는 보기 드물게 독자적으로 미얀마와 네트웍을 구축해 1억달러 수주 달성이라는 금자탑을 쌓아 한국 중소기업으로는 독보적이며 획기적인 성과를 이뤄냈다.

[오너스엔지니어]

오너스엔지니어는 독립적인 대리인 또는 해당 프로젝트의 총책임자 역할을 한다. 프로젝트 모든 단계의 관리 및 품질보증 지원을 제공하는 주요 조력자다. 해상풍력 발전사업에서 독립적인 오너스엔지니어를 고용하면 국제 표준 준수가 보장되며 따라서 사업 위험을 줄이고 잠재적인 품질문제를 미연에 방지하며 효과적으로 관리해 프로젝트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출처 : 한국전력신문(http://www.ep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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