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보센터  >  뉴스&공지

뉴스&공지

영인에너지솔루션(주) 국내 해상풍력 엔지니어링 , 서비스 사업 강화
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일 : 2023-05-04   조회수 : 583
대한전기.jpg
김종화 영인에너지솔루션(주)신성장&해외사업본부 사장(가운데)이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KR, Niras사 관계자와 국내 해상풍력 서비스 사업 강화를 위한 MOU를 체결하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영인에너지솔루션(주)이 해상풍력 엔지니어링 및 국내 서비스 사업 진출  확대를 위해 글로벌 기업과 협력을 강화한다.


영인에너지솔루션(주)(대표 김영달)은 지난달 27일 ‘2023 Wind Europe’ 행사가 열린 덴마크 코펜하겐에서 Kromann-Reumert(KR) 및 Niras와 한국의 해상풍력 서비스사업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인은 현재 노르웨이의 국영에너지 기업인 에퀴노르(Equinor)사의 울산 ‘반딧불이’ 해상풍력(800 MW) Owners Engineering 사업과  명운산업의 여수 광평 해상풍력(808 MW) 기본설계와 계통 접속 설계사업 등 4개의 해상풍력 전기 분야 엔지니어링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영인에너지솔루션(주)은 현재 국내시장에서 한국형 345kV 해상변전소 설계를 위한 R&D 사업 2건도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영인에너지솔루션(주)에 따르면 이미 유럽, 미국 등 세계 해상풍력 시장에서 수많은 프로젝트를 수행하고 있는 글로벌 로펌인 KR, 환경 및 토목분야 전문인 Niras와의 협력을 통해 해상풍력의 전기분야 엔지니어링을 넘어 사업 전반의 개발 서비스로 영역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3사는 앞으로 협력관계를 강화해 한국 시장 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도 공동 진출할 계획이다. 이들 3사는 오는 6월 1일 서울에서 한국전력공사 등 해상풍력 개발사, 금융·보험사들을 대상으로 ‘해상풍력 리스크관리’라는 주제의 공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유럽, 대만 등에서 얻어진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본격적인 사업 확대를 추진할 예정이다.

영인에너지솔루션(주)신성장&해외사업본부를 이끌고 있는 김종화 사장은 “3사 간 협력을 통해 전기분야 뿐만 아니라 금융, 법률, 조달, 토목 및 환경분야에 이르기 까지 글로벌 노하우를 접목해 한국의 해상풍력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 대표는 “이번 3사의 MOU 체결은 상호 독점적인 것은 아니므로 앞으로 해상풍력에 경쟁력을 가진 국내외 서플라이 체인의 회사들과 협력을 더욱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 전기신문(https://www.electimes.com)
이전글 에너지공단, 풍력기자재 글로벌 파트너십 형성
다음글 영인기술(주), 에퀴노르 전기설비 부문 국내 오너스 엔지니어업체로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