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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인기술, 영인에너지솔루션으로 제2의 도약 선포 - 전기저널 (keaj.kr)
작성자 : 관리자 ( )   작성일 : 2024-03-27   조회수 :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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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 법인 설립 후 엔지니어링 전문회사로 꾸준히 두각을 드러낸 기업인 ‘영인기술’이 ‘영인에너지솔루션’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제2의 도약을 선포했다.

‘기술 중심’ 회사… 경험·이론 조화 이뤄

회사 설립 초기 발전 분야 설계를 중심으로 사업을 펼친 영인에너지솔루션은 앞선 사명인 영인기술에도 ‘기술’이란 단어가 들어갈 만큼 기술을 중시하는 회사다.

회사 관계자는 “영인에너지솔루션은 경험을 갖춘 인력과 이론을 갖춘 젊은 인재들이 함께 연구하고 지식을 공유함으로써 우수한 기술력을 갖추게 됐다”며 “처음부터 끝까지 하나의 시스템화이룬 엔지니어링 업체는 국내에서 영인에너지솔루션이 유일무이할 것이라고 자부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변전 기술을 바탕으로 꾸준한 연구개발과 인력양성을 통해 발전, 송전, 변전, 플랜트 등 모든 분야에 대한 감리, 시험, 진단, 성능개선, 기술지원, 운전 교육 등 모든 과정을 수행하고 있다.심지어 배전반도 직접 제조하며 전력 분야의 ‘Total Solution Provider’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고 있다.


기술개발 통해 해외 시장 진출… 현지 맞춤형 기기 개발

기술개발을 통해 내수시장은 물론 해외시장까지 진출하고 있다. 국내용 MOF(3기종)를 개발, 특허와 인증시험(KERI) 진행을 완료했다. 또한 한국전력 변전소 자동화 시스템(SA) 구축 사업 등록 추진 중에 있으며 한전 IED에 대한 IEC61850 Ed.2 적용에 따라 국제 시험기관(DNV)의 인증도 획득했다.

동남아 전력시장 수출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전력기기 개발(MOF, CGIS, FD)에 힘쓰고 있으며 25.8kV Breatherless Type MOF, 12kV, 36kV MOF 등의 제품을 개발했다. 특히 미얀마에 진출해 변전소, 송전선로 건설을 수행했다. 진출 후 10년 동안 1억 달러 매출 등 큰 성과를 거뒀다. 이미 20개국에서 약 40개의 프로젝트를 통해 해외사업에 참여한 바가 있으며 나카라과, 방글라데시, 싱가폴, 인도네시아, 헝가리 등 큰 프로젝트들을 수행하며 많은 경험과 실적을 쌓고 있다.

회사 창립자 김영달 회장, 전력업계 ‘산증인

해외진출을 위한 시장 선택 시 개발도상국을 우선으로 두는 이유는 바로 김영달 회장의 풍부한 경험 때문이다. 회사 창립자인 김 회장은 변전 분야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산증인’으로 1961년한국전력에 입사, 변전분야에서만 약 60년의 세월을 보냈다.

회사 관계자는 “김 회장은 우리나라가 1960~1970년대 개발도상국에서부터 오늘날 전력 선진국에 이르기까지 실정에 맞는 전력설비를 공급하고 기술력 배가를 추진해 온 현장 경험 및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다”며 “결국 이 기술은 세계 시장에서 통할 것으로 판단했고 해외 시장 개척에 본격적으로 나서는 계기가 됐다”고 설명했다.

에너지산업 전 분야 선도… 신재생분야 확대

‘기술’을 강조하며 국내와 해외에서 승승장구하던 영인기술이 회사의 제1막이었다면 영인에너지솔루션은 회사의 제2막이 열린 것이다.

회사 관계자는 “엔지니어링 뿐만 아니라 에너지산업 전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고자 영인에너지솔루션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태어났다”면서도 “영인은 ‘인간존중으로 공동 번영하자’는 회사 창립자의 경영철학 의지를 담은 것을 계승했다”고 설명했다.

회사 사명인 ‘에너지솔루션’은 전통적인 전력 에너지를 넘어 회사의 새로운 신성장 동력인 해상풍력 등 신재생분야를 포괄할 수 있는 전력 관련 에너지 분야까지 포함시켜 지속성장 가능한 회사를 나타낸다. 이 외에도 향후 수소에너지 등 신에너지사업에도 참여하는 도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회사의 웅지를 담아냈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사명 변경을 계기로 새로운 비전과 미션을 확립하고 일류기업으로 거듭나기 위한 연구개발과 투자를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HVDC 관련 사업 진출, 해상풍력 보호방식연구 등의 다양한 개발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출처 : 전기저널(http://www.keaj.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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