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 감리 시험 등 토털 시스템 갖춰
"전력인들이 일한 만큼 정당한 대우 받는 분위기 조성돼야 전력산업이 발전 할 수 있다"
김영달 회장은 “기술을 만드는 것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인재는 머리가 똑똑하다고 해서 양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경험이 뒷받침돼야 하는 것이죠. 경험을 갖춘 인력과 이론을 갖춘 젊은 인재들이 함께 연구하고
지식을 공유함으로서 우수한 기술력이 탄생할 수 있었다고 봅니다.” 라며
IT분야로만 인재들이 몰려 전력산업의 고급인력이 점차 사라지는 미국의 전철을 밟지 않을까 우려했다.
그러면서 현장 경험과 이론적 지식을 겸비한 기술인력을 양성하는 자체 연구소를 설립하겠다는 포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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