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전설비 2억 kVA 달성에 작은 힘이나마 보탬이 된 것이 자랑스럽지만 훌륭한 후배들에 앞서 큰 상을 수상한 것은 쑥스럽고 민망스럽다"

"송변전기술 수출에 지속적 보탬될 것"

영인기술(주) 김영달 사장이 변전설비 2억 kVA 달성 기념식에서 영예의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였다.

765kV 신태백 신가평 변전소 설계시 전산설계시스템을 접목시켜 불용자재 사용을 사전에 차단하고 여유자재 발생을 최소화시키며서 변전소를 적기에 준공시켜 전력계통의 안정화를 꾀하는데 큰 기여를 한 것이 김 사장의 수상 이유다.

특히 김 사장은 765kV급 변전소에 체계적인 전산설계를 도입하고 보호제어회로 준공시험에 적극 지원해 최고의 변전설비 운영의 기반을 제공해 고품질 설비 가동을 가능토록 했다.  무엇보다 김 사장은 IT 기술을 도입한 설계도면과 도서 작성 체계화로 시공과 준공시험 그리고 유지보수 효율을 증대시켜 전원공급의 신뢰를 향상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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